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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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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뭉게구름님님 2026. 5. 5.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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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의  아침
밝아오던  햇살이  쏱아지듯
푸르고  맑다
창문을  여니  선선한  공기
한웅큼이  크게  쉼호흡을
하게 만들고
그 바람에  아카시아  꽃내음도  뒤썪혀  상큼하다.

오늘이 주는  이 행복감
온전히 좋음이다.
건너편 화단 넝쿨장미 붉은
색은  더 고와 보이는
조용한   오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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