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위양지는 날씨맑은
하루는 이곳을 찾는 많은
사람들 에게 흥분의 도가니를 만들어 주기에
충분하다.

하늘빛 물빛이 한데 어우러진곳

꽃잎이 수면에 유영 하고
이팝꽃 활짝핀 이곳은 마치 수채화 같은 자연

지난해 여물었던 갈때꽃이 늙어서 서럽더니 푸르름 저수지 수면에 비친 초록의
아름다움에 눈이 황홀할 지경

노란 붖꽃너머로 하얀 이팝꽃이 있는 오월의 위양지1

햇살받은 흰꽃과 거울처럼 비친 나뭇가지 하늘이 내려앉은 저수지 푸른날의
하루는 또 이렇다

정자가 어렴풋이 나무숲에
뭍혀 지붕만 드러나고
그속엔 많은 사람들 다른
사진 찍느라 줄을 지었다
이제 가을의 위양지를 기다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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