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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난 이야기

사 진

by 뭉게구름님님 2010. 2. 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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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계절이 돌아 

봄이 오고 있단는걸 느낄수 있다.

 

사람이 피부로 느끼는 계절보다

꽃들은 더빨리 그리고 감성적으로 느끼는지

올 해도 배란다에  있는 난이 꽃을 피웠다 .

 

향기는 없어도 꽃 만큼은

곱게 단장하고 채색을 진하게 바른

멋진 화장을 한 봄 손님이다.

 

작년보다 꽃수는 줄어도 그

우아함은

그리고 내민 얼굴은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꿀을 머금어  벌 나비를 유혹하는

꽃을 사랑하는 마음이 절로 들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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