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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봄 날

사 진

by 뭉게구름님님 2010. 3. 2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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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햇살 따사로운

일요일

진돗개 강아지도

카메라를 호기심으로

들여다 본다

 귀엽고

앙증맞게 포즈를 취했다.

 

 

 

 

 

졸리운듯

귀찮은듯

머리를 낮추고

엎드렸다. 

 

봄의 전령 산수유

세상구경 !

푸근한 봄 햇살에

옅은 미소지운다.

 

 

 

목련!!!

나무에서 피는

연꽃

 

그래..

이제 더는

꽃샘 추위도 두렵지 않다

파란 하늘과  봄 바람 그들과 함께 ...

 

 

 

 

복사꽃 피어

이제는

하루해도

분홍빛 꽃대궐이 되고

벌  나비

부지런을 떨어야 할차례...

 

di

 양지 바른곳

냉이도 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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