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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햇살 아래는...

사 진

by 뭉게구름님님 2012. 4. 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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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햇살을 머리에 이고

 길을 나서면  이렇게 우리를 반깁니다.

 봄 손님이...

 

 봄 축제의 실제 주인공인 벚꽃이 

 눈 부시게 그리고 화사하게 피어 파란 하늘이 무색케 합니다.

 

 

 

  

   

   산기슭  양지에

   생강나무도  노란 꽃을 피우고 벌을맞이 하려

   진한 향을 뿜어내고 ...

 

 

   

     얼레지 / 군락엔

    따사로운  햇살에 짙은 색으로  한껏 봄에 취해 있습니다.

 

 

 

      요놈 이름이 뭔고 하니

     산 자 고   라 하네요  돌틈을 비집고 활짝 피었습니다.

     날 반기듯 말입니다.  

 

 

 

 

      색갈이 고운 

        현호색

     이도 빠질수 없는 봄  손님

     아른한  햇살아래 

     이들은 찾아왔고  나는 지나 갑니다.

     모습만 카메라에 담은채...

 

 

 

     겨우내 얼었던 계곡물도

    한층 맑고 싱그럽게

    포말을 만들며  흘러  내립니다

    이 아름답고 

    새로운  봄을 기운을  이땅에 뿌리내리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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